- [원성훈 논설위원] ‘고통앞에 중립은 없다’는게 正義라면 국민들은 보수우파를 도와야한다!
- 이 시대의 진정한 약자, 고통받는 자는 좌파가 아니라 보수우파이다!
- 2014.09.19 16:12 입력
이 시대의 진정한 약자, 고통받는 자는 좌파가 아니라 보수우파이다!
좌파들은 언제나 자신들이야말로 우리사회에서 언제나 가난하고, 탄압받는 쪽이고, 고통받고 있는 자들이라는 식으로 ‘사회적 약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사실이 그럴까?.
결론부터 말해서, 전혀 그렇지않다. 오히려 우리사회의 진정한 약자는 보수우파들이다. 보수우파들은 대부분 가난하고, 탄압받고있고, 고통받고있는 사람들이다. 혹자는 이것이 일반적인 통념과는 전혀 반대라고 생각하고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과장됨이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겠다.
1.박원순 서울시장은 시장 재임 기간 3년동안 광우병 데모,반정부 데모,국보법 폐지,연방제 지지,문재인 지지 등 좌파 41개 단체에 최소 138억 지원했고 (월간조선 6월호 보도) 그중에서도, 성미산 마을공동체(좌파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공동체)에 이미 수백억원을 지원했고 향후에는 이와 유사한 마을공동체 건설과 운용에 한곳당 150억씩해서 총 6750억원이 소요되는 마을공동체를 최소 45곳을 더 만들거라고 한다.
이런 곳에 쏟아부을 어마어마한 예산은 있으면서도 도시계획을 시행할 돈은 없으니 중앙정부에서 자금지원이 없으면 사업을 못하겠다고 하고있는 중이다. 또한,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도하고있는 아름다운재단,희망제작소등 두단체가 좌익단체의 시위자금 등을 조달하는 풍부한 자금줄의 역할을 하고 있다.
2.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에 대한 탄압 – 고등학교도 아닌 대학에서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언론을 비판하라'는 과제를 올렸다고해서 대학당국에서 징계추진한 사례.
3. 우파 평론가들을 방송에서 철저히 배제시키는 새민련의 방송 독재사례.
4. 일베와 일부 보수우파들에 의해 주도된 ‘광화문광장을 시민의 품으로’행사에서 취식한 치킨과 피자와 쵸코바는 좌파언론들과 세월호세력들에 의해 십자포화를 맞아야할 짐승들의 행위로 매도되고, 효소물과 쵸코바를 취식하고잇으면서도 버젓이 단식이라는 미명하에 불법천막을 쳐놓고 광화문광장을 수개월째 점거하고서 농성을 하는 무리들은 정의와 인권의 사도라고 추켜세우는 행각.
5. 교육감 선거때 후보매수를 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면 당연히 내놓아야할 선거비용 보전금 35억을 안내놓고도 그 어떠한 제재도 받고있지 않은 곽노현에 비해 전교조명단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월급에서 꼬박꼬박 엄청난 돈을 뜯기고있는 조전혁氏의 사례.
6. 전 국정원장 집에 화염병을 던진 사람에게는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고,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있다는 혐의로 정당해산 심사를 받고있는 통진당 대표 이정희에게 ‘종북’이라고 표현했다하여 유죄판결을 하는 상황.
7. 지만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것은 사자명예훼손이라하여 유죄이고, 김어준과 주진우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아들 지만氏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무죄판결되는 상황.
8. 불법 세월호천막은 서울시에서 시의 비용으로 설치까지해주면서 보수우파의 2개 천막에는 시의 비용으로 설치해주기는커녕 그곳에 폭력행위(돌 투척)를 한 사람에 대해서 처벌을 안하고있는 상황.
9. 김대중의 일왕에대한 깍듯한 조문과 독도를 포함한 중간수역으로 삼은 신한일 어업협정에는 입다물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들에 대한 각종음해(사진조작,문서조작 등)에는 관대
10.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에는 대통령에 대한 비판에는 법적대응 했으면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각종음해에는 입닫고있는 좌파들의 이중적 행각.
11. 김현과 세월호유족들의 대리기사에 대한 폭력에는 그게 뉴스로 보도할 꺼리냐고 강변하는 것과 국회의원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직권남용과 공무집행방해를 하고 폭행에 가담한 자들은 귀가조치시켜주는 폭행비호경찰이 있음에 비해 ‘세월호유족’이라고만 밝히면 그 어떤 폭력행위를 당해도 폭력을 가한자를 처벌받게 할 수 조차없는 폭력의 피해자들이 있는 상황
‘고통앞에 중립은 없다’는게 正義라면 국민들은 보수우파를 도와야한다!
교황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세월호 세력들이 주장하는 ‘고통앞에 중립은 없기 때문에 정치.사회문제에 개입하여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을 도와야한다’는게 설득력을 갖기위해서는 前述했다시피 바로 보수우파들의 편에 서서 이들을 도아야한다. 우리사회에서 진정한 사회적 약자이고 소외되고 고통받고있는 사람들은 바로 이들이기 때문이다.
좌파들이 흔히 얘기하고있는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論’에서 상단에 위치해 있는 세력들은 좌파들이고 그 하단에 위치해있는 자들이 바로 보수우파들이기 때문이다.
원성훈(논설위원) enki01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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