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3 September 2014

왜 한국기자는 질문하지 않는가?

정규제TV - Fact의 중요성을 일치감치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저질 한국언론들

http://www.youtube.com/watch?v=GSpt0cHhbrw



Friday 19 September 2014

‘고통앞에 중립은 없다’는게 正義라면 국민들은 보수우파를 도와야한다!

[원성훈 논설위원] ‘고통앞에 중립은 없다’는게 正義라면 국민들은 보수우파를 도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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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진정한 약자, 고통받는 자는 좌파가 아니라 보수우파이다!
2014.09.19 16:12 입력

이 시대의 진정한 약자고통받는 자는 좌파가 아니라 보수우파이다!

좌파들은 언제나 자신들이야말로 우리사회에서 언제나 가난하고탄압받는 쪽이고고통받고 있는 자들이라는 식으로 사회적 약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사실이 그럴까?. 

결론부터 말해서전혀 그렇지않다오히려 우리사회의 진정한 약자는 보수우파들이다보수우파들은 대부분 가난하고탄압받고있고고통받고있는 사람들이다혹자는 이것이 일반적인 통념과는 전혀 반대라고 생각하고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그러나이것은 전혀 과장됨이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겠다.

1.박원순 서울시장은 시장 재임 기간 3년동안 광우병 데모,반정부 데모,국보법 폐지,연방제 지지,문재인 지지 등 좌파 41개 단체에 최소 138억 지원했고 (월간조선 6월호 보도그중에서도성미산 마을공동체(좌파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공동체)에 이미 수백억원을 지원했고 향후에는 이와 유사한 마을공동체 건설과 운용에 한곳당 150억씩해서 총 6750억원이 소요되는 마을공동체를 최소 45곳을 더 만들거라고 한다

이런 곳에 쏟아부을 어마어마한 예산은 있으면서도 도시계획을 시행할 돈은 없으니 중앙정부에서 자금지원이 없으면 사업을 못하겠다고 하고있는 중이다또한,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도하고있는 아름다운재단,희망제작소등 두단체가 좌익단체의 시위자금 등을 조달하는 풍부한 자금줄의 역할을 하고 있다.

2.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에 대한 탄압 – 고등학교도 아닌 대학에서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언론을 비판하라'는 과제를 올렸다고해서 대학당국에서 징계추진한 사례.

3. 우파 평론가들을 방송에서 철저히 배제시키는 새민련의 방송 독재사례.

4. 일베와 일부 보수우파들에 의해 주도된 광화문광장을 시민의 품으로행사에서 취식한 치킨과 피자와 쵸코바는 좌파언론들과 세월호세력들에 의해 십자포화를 맞아야할 짐승들의 행위로 매도되고효소물과 쵸코바를 취식하고잇으면서도 버젓이 단식이라는 미명하에 불법천막을 쳐놓고 광화문광장을 수개월째 점거하고서 농성을 하는 무리들은 정의와 인권의 사도라고 추켜세우는 행각.

5. 교육감 선거때 후보매수를 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면 당연히 내놓아야할 선거비용 보전금 35억을 안내놓고도 그 어떠한 제재도 받고있지 않은 곽노현에 비해 전교조명단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월급에서 꼬박꼬박 엄청난 돈을 뜯기고있는 조전혁의 사례.

6. 전 국정원장 집에 화염병을 던진 사람에게는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고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있다는 혐의로 정당해산 심사를 받고있는 통진당 대표 이정희에게 종북이라고 표현했다하여 유죄판결을 하는 상황.

7. 지만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것은 사자명예훼손이라하여 유죄이고김어준과 주진우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아들 지만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무죄판결되는 상황.

8. 불법 세월호천막은 서울시에서 시의 비용으로 설치까지해주면서 보수우파의 2개 천막에는 시의 비용으로 설치해주기는커녕 그곳에 폭력행위(돌 투척)를 한 사람에 대해서 처벌을 안하고있는 상황.
9. 김대중의 일왕에대한 깍듯한 조문과 독도를 포함한 중간수역으로 삼은 신한일 어업협정에는 입다물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들에 대한 각종음해(사진조작,문서조작 등)에는 관대

10.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에는 대통령에 대한 비판에는 법적대응 했으면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각종음해에는 입닫고있는 좌파들의 이중적 행각.

11. 김현과 세월호유족들의 대리기사에 대한 폭력에는 그게 뉴스로 보도할 꺼리냐고 강변하는 것과 국회의원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직권남용과 공무집행방해를 하고 폭행에 가담한 자들은 귀가조치시켜주는 폭행비호경찰이 있음에 비해 세월호유족이라고만 밝히면 그 어떤 폭력행위를 당해도 폭력을 가한자를 처벌받게 할 수 조차없는 폭력의 피해자들이 있는 상황

고통앞에 중립은 없다는게 正義라면 국민들은 보수우파를 도와야한다!

교황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세월호 세력들이 주장하는 고통앞에 중립은 없기 때문에 정치.사회문제에 개입하여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을 도와야한다는게 설득력을 갖기위해서는 前述했다시피 바로 보수우파들의 편에 서서 이들을 도아야한다우리사회에서 진정한 사회적 약자이고 소외되고 고통받고있는 사람들은 바로 이들이기 때문이다.

좌파들이 흔히 얘기하고있는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상단에 위치해 있는 세력들은 좌파들이고 그 하단에 위치해있는 자들이 바로 보수우파들이기 때문이다.


원성훈(논설위원) enki0130@nate.com

Friday 12 September 2014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 전개과정


채동욱 권은희,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실체 밝히기에 온갖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이종택 객원논설위원  |  yijt@hanmail.net




▲ ⓒ뉴스타운

지난 2013년 1년 간 국가가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게 발을 묶었던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의 전개과정을 돌이켜 보면 비록 실패는 했지만 치밀한 각본에 따라 구성원 각자가 맡은 역할을 기막히게 수행한 작전이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각본을 짠 자가 누구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 치밀한 기획력이나 인원배치 능력에도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탁월함이 있었다.

그럼에도 작전이 실패한 이유는 국정원 여직원 댓글이 선거 결과를 좌지우지하지 했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선거가 공정했고 박근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워낙 두터웠기 때문이었고 거기에 하나를 덧붙인다면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진 종북 정책, 선동 정치에 국민이 이미 넌더리를 내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새민련과 종북 좌파 떨거지들은 국민적 슬픔인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이용한 2차 선동에 몰입했다. 그러나 국민은 이미 세월호 특별법이 종목만 바뀌었을 뿐, 내용은 여전히 종북 떨거지들의 대선불복 제 2막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고 있었고 거기다 단식의 주인공 김영오의 진정성 없는 과거사가 알려지고 선동을 사주한 배후의 윤곽까지 드러나면서 빠른 속도로 동력이 소멸해 갈 수밖에 없었다.

그 후유증으로 선동의 배후 친노가 급속히 무력화되어가고 있고 문재인 의원도 대선 후보 체면을 구기고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한 채 정치판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는 게 주지의 사실이다. 모두가 두 번에 걸친 대선불복 선동 실패가 자초한 지지율 폭락, 국민의 혐오감 때문이고 바로 그것이 지금 새민련이 박근혜 정권 탄생의 1등 공신인 이상돈 교수까지 비대위원장 대상으로 삼아가며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이유다. 

그 1차 대선볼복 선동의 표적이 되었던 원세훈 국정원장이 어제 서울지방법원에서 국정원 법 위반에는 유죄판결을 받았으나 대선개입 부분에서는 종북 좌파 방청객들의 난동과 저주 속에서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비록 1차 판결이지만 이 판결이 시사하는 바는 실로 컸다. 첫째 지난 대선에 불법은 없었다는 점이 법원에서 확인됨으로서 더 이상 시비의 여지가 없어졌고 둘째로는 지난 1년간의 국정원 여직원 댓글을 문제 삼아 새민련이 벌였던 모든 대선불복 선동이 불법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또 하나 극명해 진 것은 지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의 무죄 판결에 이은 원세훈 국정원장의 대선개입 부분에 관한 선거개입 증거 불충분 무죄 판결로 원세훈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청장을 무리하게 법정에 세운 채동욱과 권은희 등 사건에 관련된 몇 몇 법조인들의 처벌이 불가피해 졌다는 사실이다.

특히 상관을 고발하고 법정에 나가서도 유죄를 주장한 권은희와 증거라고 할 수도 없는 몇 가지를 억지로 부풀려 고위 공직자 출신의 인사를 무리하게 기소한 당시 검찰총장 채동욱은 반드시 응분의 죗값을 치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특히 혼외정사에 의한 아들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채동욱은 원 전 원장의 대선개입을 증명하기 위해 검찰을 사병같이 취급했고 일부 검사는 하극상 죄까지 범했다. 채동욱은 부하 검사들이 국정원 댓글 숫자에 민간인의 댓글까지 포함시키는 등 억지를 써가며 원 전 원장을 기소했어도 확인 한 번 하지 않았고 오히려 채동욱 찍어내기라고 우기는 야당과 말을 맞춰 정부에 대항해 가며 자신의 부도덕한 사실을 감추기에 급급했다. 사정기관의 수장으로서 자신의 부도덕한 사생활을 감추기 위해 자신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정부를 관권개입 불법 선거로 탄생한 정부로 몰았고 그 부하들은 자기 상관을 국회에서 모욕했다. 

권은희의 경우는 더 심각하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선거에도 중립을 엄중히 지켜야 할 경찰 중견 간부 신분을 망각하고 야당이 사전 계획한 조작극의 주연이 되어 국민을 감금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섰고 상관을 외압의 주인공으로 무고하여 경찰청장 승진을 눈앞에 두고 있던 상관 김용판을 사퇴하지 않을 수 없게 몰아붙였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태연히 거짓말을 늘어 놓아가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불법 관권 개입에 의한 불법 선거에 의한 대통령으로 몰았다. 사전모의 여부와 배후까지 철저하게 밝혀내기 전에는 결코 징역 몇 년, 자격정지 몇 년으로 때울 수 없는 중죄다. 때문에 당장에는 누가 봐도 대가성으로 보이는 공천을 야당으로부터 받아 금뺏지까지 달고 거들먹거리지만 공직자로서 정당과 결탁하여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죄 상관 무고죄, 국가와 국민을 기만한 죄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심판의 대상은 또 하나가 있다. 바로 이들을 키우고 사주하고 조종하여 국가 혼란을 초래하고 나아가서는 국가 전복까지 획책한 종북 집단이다. 글 첫머리에서 밝혔듯이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패했을 경우에 대비하여 미리 치밀하게 대선불복 빌미를 조작해 낸 인간들을 말한다.

이들의 실체는 국정원의 대북심리전단의 정상적인 활동을 대선불복에 이용하기 위해 미리 국정원 직원을 포섭하고 권은희를 수사의 주역으로 내세우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짜고 선거가 불리하게 돌아가자 즉시 실행에 옮겨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정원 대북심리전단을 아예 못 쓰게 만든 간첩조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원세훈의 대선개입 부분은 무죄로 밝혀졌지만 이들의 실체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다. 반드시 밝혀 중죄로 다스려야 할 인간 이하의 짐승들이고 지옥까지 따라가서라도 단죄해야 할 악질들이다.

그러나 그 짐승들의 실체를 밝혀내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 종북 좌파는 증거 인멸 꼬리 자르기의 명수들이고 이들 대부분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불체포 특권을 가진데다 민변이라는 가증스러운 종북 집단 때문에 웬만한 증거로는 유죄를 증명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실체 밝히기에 온갖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종북 좌파 손에 망하지 않기 때문이다. 권은희는 무고죄로 인해 고발이 된 상태라 곧 법정에 서게 되겠지만 채동욱은 뻔뻔스럽게도 변호사 사무실 개업 신청을 냈다고 한다. 자기 죄를 전혀 인정 않는 후안무치의 극치다.

따라서 정부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라도 채동욱과 권은희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내는 첫 걸음으로 이들을 법정에 세우기 전에 반드시 국회청문회에 세워 이들과 금뺏지 뒤에 숨어있는 종북좌파의 컨넥션을 밝혀내야 한다. 정부는 국민이 눈을 똑 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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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0 September 2014

한국의 언론인들을 자기 똥을 자기 얼굴에 퍼붓는 치매환자와 같다.


미개한 언론, 자존심 없는 정부, 오만한 교황이 대한민국을 망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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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linkis.com/www.newdaily.co.kr/n/oodLY  


    교황을 신이라도 되는 듯이 심지어 미사용 빵에 대한 기적이야기를 만들거나 
    혹은 교황의 방문에 태양이 빙글빙글 돌았다는 기적사기까지 만들어내는 
    언론인들은 한국사회를 미개한 군중사회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교황을 지나치게 띄우는 언론의 미개성
    저변 민중들은 교황의 한계를 잘 알고 있어

     빈자·약자에 대한 과잉행동으로 계급갈등과 거짓평화만 부추긴 
    교황을 언론은 너무 띄우지 말아야

    한국인 특히 한국 교육자, 언론인, 법조인, 정치인들의 몽상한 명분론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을 해치는 치명적 변수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성장해온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을 죽자살자 폄하하는 교육자들,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녕에 대적하는 선동질을 하는 언론인들,
    치안과 안보에 치명적 해코지를 하는 좌익난동세력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법조인들,
    그리고 분단국가에서 북괴에게 퍼주지 못해서 안달하는 정치인들이
    한국사회의 상층을 차지하여 대한민국의 자멸을 내부에서 촉진시키고 있다.

    수구적 좌익이념에 찌들어서 반미-반일-친북선동질이나 해대는 문화예술인들은
    아예 골빈 것들이라서 망국노 그룹에 포함시키고 싶은 충동마저 없다.
    김대중-노무현 집권 후에 좌익선동세력이 한국사회의 기득권층에 진입하여
    세뇌와 선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은 자멸의 망국노선으로 치달리고 있다.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 언론의 초인적인 환대를 받았는데,
    이 또한 정치의식의 측면에서 미개해진 한국사회의 약점을 만방에 과시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항에까지 나가 맞이하면서 환대해줬는데,
    교황은 방한 기간 동안에 남한 내 좌익세력의 대변자나 되는 듯한 정치선동질을 해대면서
    대한민국의 경제체제나 기득권층을 비난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조선인들은 천주교 복자들을 참살한 야만인들이었다’는 사실을 온 세상에
    공포하는 ‘시복식’을 하게 허락한 한국정부의 몰역사성도
     ‘자존심이 없고 생존본능을 상실한 조선인’들만이 연출하는 멍청한 자해극이다.

    한국의 경제체제를 ‘죽음의 문화’로 매도한 프란치스코의 망발을 대서특필해주는 한국 언론의
    몰지각함은 대한민국의 국익과 한국인의 자존심을 스스로 짓밟는 자해극을 벌인 것이다.

    한국의 언론인들을 자기 똥을 자기 얼굴에 퍼붓는 치매환자와 같다.
    전 세계에서 버림을 받는 천주교의 교주가 한국에 와서 미개한 군중들의 신격화라는 환대를 받은 것을 수치로 생각하지 않고 자랑으로 여기는 언론인들은 종교의식의 측면에서는 물론이고
    정치의식의 측면에서도 미개한 자해적 선동꾼들이다.

    조선일보는 20일 공식 바티칸시티출입기자단(VAMP)의 눈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교황청 출입 고참 외신 기자들의 눈에 비친 ‘방한 100시간’ “한국처럼 질서 정연하고 놀라운
    환대 보여준 곳 없었다”>는 제목의 톱뉴스로 다뤘다. 이 기사는 한국인들에 대한 자랑이 아니라, 한국인들에겐 수치로 들린다.
    즉,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사회와 시대에 맞지 않아서 쇠락해가는 카톨릭이
    유독 ‘미개한 군중인간’들이 번성한 한국사회에서는 환대받았다는 말로 나에겐 들린다.

    1994년부터 교황청을 담당해온 이탈리아 통신사 안사(ANSA)의 여기자 지오바나 치리의
    “이전의 브라질·중동 때와 비교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행동과 몸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려
     한 점이 특이했다. 언어가 달라 의사소통이 어려웠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교황의 진심을 더 많이 전하려고 한 것 같았다”는 말을 전한 조선닷컴은 “그는 세월호 유가족이나 위안부 할머니 면담 등 정치·외교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만남에도 적극적이었던 점을 예로 들었다”고 전했다.

    한국정부에 불편한 부분을 매우 적극적으로 건드리고 돌아다닌 교황의 행보에 대한 이탈리아 기자의 완곡한 지적이다.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 알렉세이 부카로프 특파원의 “한국처럼 질서 정연하면서도 놀라운 환대를 보여준 곳은 없었다”며 “가톨릭이 국교(國敎)가 아닌 나라가 이처럼 교황을 환대하는 것도 드문 일”이라는 평가도 전했다. 

    교황의 방한 기간에도 한국의 언론들은 다종교 국가인 한국사회에서 교황의 일거수일투족을
    대서특필하는 종교적 편향과 의식적 미개함을 보여줬다.
    아마 종교가 몰락해가는 후기현대사회에서 이번에 한국의 군중인간(대표적으로 기자)들이
    교황에게 보여준 종교적 군집현상은 세계적으로 드물었을 것이다.
    교황을 신이라도 되는 듯이 심지어 미사용 빵에 대한 기적이야기를 만들거나
    혹은 교황의 방문에 태양이 빙글빙글 돌았다는 기적사기까지 만들어내는 언론인들은
    한국사회를 미개한 군중사회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구원파에게 행한 유병언의 미개한 종교적 선동을 능가하는 듯한 종교적 선동질을 교황이 하고
    다니는데도, 한국의 미개한 언론인들은 오히려 교황을 신격화하는 미개하고 허구적인 보도(선동)를 해댔다. 언론의 허풍적 교황 미화는 조선일보 기사에 네티즌들의 댓글도 잘 지적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사회에 던진 노골적 메시지는 ‘선한 빈자는 악한 부자를 거부하고 저항하고 타도하라’는 것이었지만, 숨겨진 메시지는 ‘한국사회는 아직도 신화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개한 의식의 군중인간들이 대세를 이룬다’였을 것이다. 거대한 군중집회를 만들어내는 전체주의적 정치문화나 종교문화는 이미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퇴조당했는데도, 외신기자들이 놀란 것처럼, 아직도 한국사회에는 교황의 방문에 세계적으로 희귀한 군중집회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종교적 군집현상은 미개한 것으로 자랑할 현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황이 떠난 지 이틀이 지났는데도, 자칭 한국의 1등신문이라는 조선일보(조선닷컴)는 <교황청 출입 고참 외신 기자들의 눈에 비친 ‘방한 100시간’ “한국처럼 질서 정연하고 놀라운 환대 보여준 곳 없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톱뉴스로 게재한다.

    종교적 다원주의사회인 대한민국에서 교황에 대해 광신적 환대를 보이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 수치에 가깝다.
     “가톨릭이 국교(國敎)가 아닌 한국에서 보다 교황에게 더 환대를 보여준 곳은 없었다”는
    외신기자의 평가에 조선일보는 우쭐해할 것이 아니라, 수치를 느껴야 할 것이다.

    가톨릭과 같은 ‘타율적 종교(hetero-normous religion)’는 자율적이고 개인주의적인 후기현대사회에 맞지 않아서, 구조적으로 쇠락하고 있는데, 유독 좌경화의 적폐가 쌓인 한국사회에서는 이전 집단주의적 가톨릭이 힘을 잃지 않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의 메시지에 있어서도 시대착오적 계급갈등을 부추겼을 뿐만 아니라,
     그의 행보에서도 한국사회에 잔재하는 미개한 집단주의적 적폐를 드러나게 만들었다.
    교황을 만나기 위해서 버스를 대절해서 신자들을 광화문에 집결시키는 군중동원은
    미개한 현상으로 보인다.

    물론 미성숙한 종교를 해탈한 성숙한 국민들은 이런 미개한 종교현상에 대해 비판적이다.
    조선닷컴의 “교황, 브라질·中東 방문 때보다 적극 소통… 한국의 질서있는 환대 놀라워”라는 기사에 동조하는 네티즌들도 있었지만, 성숙한 네티즌들은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jkkim****)은 “‘종교가 사회의 상처를 치유한다’ 좋은 말이네요”라며
    “대통령을 욕하고 데모에 앞장서서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일부 신부들. 그것들은 대한민국의
    암적 존재들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ksru****)은 “이유야 간단하지 천주교가 친북좌파에게 잘 보였다는 것. 그것 하나 때문이다. 한국사람들 아이큐 다 합쳐도 날 하나 못 따라온다니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sh****)은 “딴 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옷을 입고서도 분란만 조장하는 악의 무리 정의사회구제역단 땡중 무리들을 잘 이끌고 함께 데리고 가셨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esu****)은 “언론이 만들어 놓은 교황 이미지를 왜 전국민이 찬양해야 하는가? 쏘울 타고, 노란 리본 달면 그게 겸손이고 소통인가? 교황이 정말 약자편이라면 김정은에게 호통쳐야 하고 북한 주민들이 공감하는 용기를 주어야 마땅한 것 아닌가?”라며
     “교황은 다분히 인기영합적인 행위를 보여주고 떠났을 뿐”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rhy****)은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로버트 퍼시그)’... 이성적으로 우주를 사색하고 과학적으로 생명의 존재를 탐구하려 하는 사람들의 눈에 종교는 그저 아픔을 잠시 잊게 하는 ‘뽕’과 같은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ot*)은 “교황은 한국와서 포퓰리스트들의 비위 맞춰주는 말만 해서 인기를 끌다 갔을 뿐이다. 정작 관심이 필요한 폭압 정권에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았다. 교황은 김정은 편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리고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medosa****)은 “아시아의 뿌리 깊은 나라들은 가톨릭을 믿지 않는다. 미국 식민지던 필리핀만 신도수가 많다. 그러나 가톨릭 교주는 헌금이 많이 나오고 쑈를 좀 하면 죽기 살기로 열광하는 한국을 택했다. 와서 한 것이 무엇인가? 이놈 저놈한테 살살 달래주고 보여주기식 쑈를 한바탕하고 가니 미친 듯이 열광하는 거 웃기지 않는가?”라고 언론의 교황 미화를 지적했고,

    다른 네티즌(ryujr****)은 “교황님 어쩝니까?? 유족들은 더 기고 만장하고 점입가경입니다. 만약 같은 사고가 바티칸에서 발생했다면 그때 ‘교황 아웃’ 하며 시위하고 바티칸을 흔들고 관리의 따귀도 때리고 쌍욕도 물컵도 던지고 법을 무시하고 도를 넘는 행태를 보여도 시민도 바티칸도 다 포기하고 모든 걸 다 받아들이고 내어주시겠습니까? 그들이 달라는 대로 다 주시겠습니까?”라며 교황의 인기영합행보의 허구성을 지적했다.

    또 한 네티즌(asp****)은 “교황은 이번 방한에 세월호 유족들은 네번씩 만나 주었고 탈북자들은 한번도 만나지 주지 않은 데 실망이 많다”며 교황의 편향적 행보를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qkfms****)은 “옥의 티는 교황의 오버액션이었다. 원래 카톨릭이 정치지향적이란 건 익히 아는 사실이지만, 이번에 교황이 스스로도 자인했듯 세월호유가족당에게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다는 점은 묵과할 수 없는 오점이 될 것이다. 카톨릭이 중세의 종교권력을 그리워해서 정치와 결탁하는 모습을 사람들은 탐탁히 여기지 않는다. 종교권력이 정치에 얼씬 거리면 반드시 부패한다”며 교황의 정치행각을 경계했고,

     또 다른 네티즌(yaw****)은 “종교는 종교고, 세상사는 세상사!”라며 “작금에 언론에서 너무 앞서가는 듯하다”며 교황을 지나치게 띄우는 언론의 호들갑을 지적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니라도 소통과 나눔의 교훈은 차고도 넘친다, 
    교황 그만 빨아야 한다 

    敎皇(교황) 가슴에 저런 것이 오르다니…(김영 조갑제닷컴 회원)

    오늘(8월20일)자 조선일보 1면 side 기사에 ‘노란리본을 단 교황’의 사진이 실려있다.
    사진설명에는 “세월호 ‘노란리본’ 만지면서…”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정말 기가 차다.
    교황은 제멋대로 행동하고, 제멋대로 지껄일 수 있는 필부와 다르다.
    全세계 가톨릭의 아버지요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써 그 자체가 인류 보편적 가치이다.
    교황의 몸 전체는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니며, 어느 특정집단의 것도 아니요,
    특정사상의 전유물도 아니다.

    그런 교황의 몸, 그런 보편적 가치를 상징하는 교황의 가슴에 오늘 한국사회 특정집단의 생각을 대변하는 표식이 오르다니. 노란리본은 세월호 참사 당시 처음 나왔을 때만해도 사고를 당한 조난자들의 조속 귀환을 기원하고, 어처구니없이 저세상에 간 영혼들을 애도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방식으로 활용됐다. 그러나 세월호 문제가 장기화 하며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지금 그 노란리본은 오늘 한국사회를 파괴하는 무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정 집단들의 주관적 의사를 실천하기 위한 흉기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그 노란리본이 지난 16일 ‘시복식’이 있던날 교황의 가슴에 처음 오르더니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처음 교황은 그 노란리본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돌아가는 비행기내 기자회견에서 ‘당신’말대로 “누군가 떼라 했지만…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했다”고 했다는데 도대체 교황이 누구의 무슨 말을 듣고 그러시는지 천주교 영세를 받은 한 사람으로써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교황이 그렇게 하도록 기획한 자는 누구인가. 또 곳곳에서 기회 있는 대로 소위 ‘교황마케팅’을 기도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그것을 보고도 아무런 의사표시가 없는 바티칸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것이 오늘 천주교의 실상인가. 하나님은 이미 무너졌는가. 

    Saturday 6 September 2014

    [정규제TV]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법 위에 있는 무소불위 국회의원들



    국회 해산이 유일한 답인가....








    카메라만 사라지면 함께 노는 與野의원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7375

    나라 재산 털어 먹고 노는 데는
    민통당-새누리당이 형제 이상 동지들이다.    몇 안 되는 ‘주사파’가
    거대여당(巨大與黨)-거대야당(巨大野黨)을  쥐고 흔드는 이유가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