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9 August 2015

The reality of China’s involvement during the Korean war - The Real Cause

6.25는 처음부터 국제전..6.25 전쟁사 새로써야...


The Chinese will never let go of being able to influence the peninsula...

Contrary to what people have said in the past, China didn’t jump in and help North Korea. The reality is that China’s involvement during the Korean war between 1950 – 1953 is far more accurately expressed as being that China was actually the one who initiated the Korean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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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ptured article  above talks about Professor Soh Jin-cheol (소진철 교수), who was a researcher specialising in the Korean War, and also an ex-Politics Professor at WonGang University. He received his Ph D from Oklahoma University in 1963. His thesis was “The Real Cause of the Korean War”.

According to Professor Soh, North Korea, Russia and China are joint war criminals from the Korean War. He said Stalin had planned the war for a long time, Kim Il-sung carried it out faithfully and China stood joint surety.
Just before the war, during a meeting with Kim Il-sung on the 14th May 1950, Mao Ze-dong told Kim “from now on, the war is our joint task”, thus indicating clearly that China would be one of the countries directly involved with war.

"Before the war started, 50,000 Chinese solders were already deployed along the 38th Parallel", Prof. Soh said.

There also is a book titled “Chosun (Joseon Jok) Volunteer Army smuggled into North Korea and the Korean War”, written by Kim Joong-seng , who was born in China, and during the Korean war, served in the North Korean People’s Army 6th Division. He obtained Korean citizenship and currently lives in Seoul.


Before the war started, Kim said, 65,000 Joseon Joks {the Volunteer Army hardcore unit who were highly trained and experienced, having gone through the Chinese Civil War fighting against the Chinese National Party (KuoMinTang) led by Chiang Kai-shek} were smuggled into North Korea and these Joseon Joks were already deployed to the front lines. 47% of the North Korean People’s Army hardcore unit was comprised of JoseonJok.

As the war developed, China started sending more Joseon-joks, Han Chinese and Manchurians as “cannon fodder”.

The Korean War itself was, in effect, Mao on the surface pretending to “communize”, when in reality the long-term goal was to “재조선화 re-Chosunize” the peninsula using his henchman, Kim Il-sung.

The real tragedy of the Korean war was that Koreans were killing one another, instigated by China - the way China has always done for the thousands of years, always playing one against the other.

According to Mr AHN Cheon (안천교수님), professor of Seoul Education College, on the 20th anniversary of Korea-China Diplomatic Relationship:

"Former president ROH is being criticized harshly in history. ROH led a country with a poor governance which rocked the nation at root without making any achievements. The then Roh regime made a diplomatic tie with China on 24.08. 1992 by his short-sighted diplomatic policy. As a result, Korea has lost a lot due to the thoughtless closed-door diplomacy of Roh’s regime. What is the most important is that they failed to consider liquidating the past history in the course leading to the tie. China is a country with sinful past, who used to be most antagonistic to Korea."




Wednesday 27 May 2015

대한민국은 35년 동안 ‘민주화 가면세력’의 노예였다!


광주에서 발생한 5.18은 북한이 침투시킨 특수군이 광주의 부나비들을 지휘하여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었음이 35년 만에 밝혀졌다. 그런데도 정치공작에 능란한 북한은 아마츄어들이 군림해온 대한민국을 농락했다. 농락당하는 국가에서 국가만을 믿고 생업에 종사해온 순수한 국민들은 국가와 함께 농락당했다.


한국국민은 북한과 남한 빨갱이들이 벌이는 정치공작의 노예였다. 보라, 5.18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5.18을 무엇으로 믿어 왔는가. 북한이 작성해준 책의 원고(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가 황석영에게 전달되어 ‘5,18의 바이블’로 둔갑했다. 기자, 고시출신, 교수 등 당시 잘났다는 사람들은 북한이 써준 ‘넘어 넘어’가 5.18의 역사인 것으로 믿었다.


이 책에는 공수부대는 살인마이고, 전두환은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경상도 군인만 추려가지고 광주에 투입된 공수부대원들에게 환각제를 먹여 귀축 같은 살인극을 벌인 살인마, 찢어 죽여야 하는 웬수로 묘사돼 있다. 박정희의 수양아들이라는 전두환이 이렇게 추락하는 동안 박정희도 함께 추락했다. 잘났다는 사람들이 가장 앞장 서 북한의 노예가 돼 왔던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에 이렇게 인식됐던 5.18, 35년이 지난 지금 무엇으로 밝혀졌는가? 북한과 광주가 야합하여 일으킨 반역의 폭동이었다. 야합의 당사자는 누구였던가? 이번 35주년 5.18기념 전야제에 행사 로고로 등장한 김정일과 김대중이었다. 이러한 빽이 있었기에 김대중은 1980년 5월 16일,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까지 5.18유공자라며 사회적으로 행세해왔던 자들, 이제까지 큰 뭉치의 일시금 받고 다달이 수백만원씩의 연금을 받고 있는 자들은 형법 제93조의 여적죄인이 되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여적행위란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이에 해당하는 자는 사형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진실이 밝혀졌는데도 정부와 국회와 언론은 진실을 직면하려들지 않는다. 광주의 5.18관련자들은 그들만이 알고 있던 진실이 들통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밝혀낸 사람들을 법정에 세우겠다며 협박을 일삼고 있다.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진실을 밝혀낸 사람들을 죽이겠다 협박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들은 양심과 영혼이 없는 금수들이다. 이런 사람들을 대한민국 국민은 언제까지 세금 내서 받들 것인가.


국민들은 지난 35년 동안, 자기들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세뇌되어 민주화 세력의 종이 되어 있다. 이 노예근성은 하루살이 근성을 가진 정치인들과 언론 기자들에 특히 뿌리 깊이 박혀 있다.


민주화! 5.18! 이 두 개의 단어만 나오면 정의와 원칙이 사라지고, 상식도 법도 없는 몰상식한 세계가 전개된다. 민주화와 5.18은 대한민국 위에 군림했고, 대통령까지 지배했다. 대한민국에는 오직 민주화 역사만 존재해야 했고, 건국역사와 산업화역사는 철저하게 유린당했어야 했다. 경상도 젊은이들은 전라도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에 대해 한동안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지내는 황당한 세상도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이 북한의 대남공작과 이에 호응한 민주화 세력의 부역행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제까지 5.18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철옹성의 성역이었다. 그 성역을 발판삼아 이 나라에서 호의호식하는 빨갱이들이 민주화의 가면을 쓰고 북한과 내통해왔다. 이제 국민은 알아야 한다. 이번 5.18 전야제에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바와 같이 5.18은 김정일과 김대중의 야합작품이었다. 광주사람들은 이 사실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기에 그 알고 있던 것을 이것저것 따질 겨를 없이 자연스럽게 김정일-김대중 2인조 캐릭터로 표현했던 것이다.


이제 그 5.18의 가면이 벗겨졌다. 그것은 북한과 광주가 내통하여 일으킨 국가전복 행위였다. 이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나서지 않는 국민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런 국민을 노예근성과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살덩이 같은 존재로 멸시할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을 호령하던 5.18은 민주화사건이 아니라 여적사건으로 전환되었다. 5.18유공자들은 여적을 저지른 반역자들로 저주받아야만 한다. 이제부터 민주화 인사라고 하는 자들은 여적행위를 후원해온 반역자들로 지목돼야 할 것이다. 민주화는 곧 주체사상화를 의미했다. 북한에서 말하는 민주화, 빨갱이들이 자기들끼리만 알고 있는 민주화는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가로막는 3대 적, 미국, 남한정부, 자본가를 타도하자는 것이었다.


지금도 광주에서는 쉴 새 없이 아이들에게 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길러주고 있다. 김대중 동상과 거대한 건물들을 전봇대처럼 많이 깔아놓고 김대중 우상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북한의 해방구로 변해버린 전라도를 길들여야만 한다.


전라도는 뒤늦게라도 전라도에도 양심과 영혼이 있다는 것을 타도 국민에 보여주어야만 한다.

2015.5.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Friday 9 January 2015

흠정만주원류고



중국이 경계하는 책 '흠정만주원류고', 첫 발간 이후 232년 여 만에 한국서 첫 번역

단재 신채호 선생 이래 역사학계에 뜨거운 논란을 제공했던 청나라 역사 연구서 '흠정만주원류고(欽定滿洲源流考)'가 세상에 나온 지 232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번역됐다. 우리의 사촌격인 여진족의 거의 유일한 역사서라는 점과 번역의 난이도를 고려하면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이 책의 번역자는 전문사학자가 아닌 검찰공무원 출신의 한학자라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번역자인 장진근 씨는 "그간 이 중요한 책이 번역이 안됐다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해왔다"면서 "사학자는 아니지만 2년에 걸쳐 최대한 정확하게 번역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책이 번역되는 데에는 고대사에 관심이 많은 누리꾼들의 힘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 책의 출간 역시 전문 역사학자들 보다 온라인 역사 커뮤니티 등에서 더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재야사학자와 한문학자가 2년간 번역에 매달려

2년 전 번역을 결심한 장 씨는 자신의 블로그(blog.naver.com/ckchang1)에 번역한 내용을 차근차근 올리기 시작했다. 이 내용은 인터넷을 타고 삽시간에 소문이 퍼졌다. 낯설지만 역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고 있는 내용을 보러 누리꾼들이 그의 블로그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고난의 번역 작업이 누리꾼들의 열렬한 지지에 의해 힘을 얻어 2년 만에 완역의 결실을 거두게 된 것.

장 씨의 번역 원고는 다시 재야사학자들의 감수를 거쳐 정식 출판물로 거듭났다. 책을 출판한 뒤에도 장 씨는 원문과 번역본을 자신의 블로그에 PDF 파일로 올려놓았다. 마음껏 가져가 검증하고 오류를 지적해 달라는 의미다.
이 책의 어떤 점이 누리꾼들과 젊은 역사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는 것일까? 무엇보다 책의 성격을 규정한 '흠정(欽定)'이라는 표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흠정'은 중국의 사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황제가 직접 제도나 법률을 제정하는 것'을 뜻한다. 황제가 직접 짓거나 황제의 명에 의해 씌어진 책에도 '흠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때문에 '흠정만주원류고'란 '황제의 칙명을 받들어 만주(滿洲)의 원류(源流)에 대해 연구한 책(考)'이라는 뜻이다. 

'흠정만주원류고'는 건륭 21년(1778년)에 지어졌다. 건륭제는 청나라의 르네상스를 이끈 3현제(강희-옹정-건륭) 가운데 한 명이자 청나라 문명의 결정체인 백과사전 '사고전서(四庫全書)'를 편찬한 인물이다. 그가 청 제국을 세운 여진족의 원류와 만주의 근원을 밝히기 위해 직접 편찬을 명한 것으로 미루어 꽤 중요하게 집필된 책임을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책의 저술에는 청나라 인문학의 절정기에 중국의 모든 역사서를 모아놓고 탐구했던 훈고학(訓¤學)의 최고 권위자 43명이 동원됐다. 

일찍이 '단군조선'과 '발해'를 재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단재 신채호 선생도 '흠정만주원류고'를 통해 자신의 역사관을 재정립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재는 '조선상고사'를 통해 우리 민족을 서술하면서 이 책을 직접 언급했다. 즉, '조선(朝鮮)'의 어원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아니며 "'만주원류고'에 조선의 원래 발음은 쥬신이고 그 뜻은 주신(珠申)의 소속 관경(管境)인데 관경의 뜻은 우리 배달민족이 살고 있는 온 누리"라고 밝혀 주신에서 숙신과 조선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여진의 역사가 아닌 미처 예상치 못했던 우리의 역사가 줄줄이 흘러나온다. 부여(夫餘)와 삼한(三韓)의 역사는 물론 만주에 대한 연고권이 없을 것 같던 백제와 신라까지도 책의 주요 대목을 꿰차고 있다.


● 청나라 건륭제가 직접 집필을 지시한 만주역사의 근원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이 세워 약 200여년 존속한 것으로 알려진 발해(渤海)는 아예 여진족의 자랑스러운 선조로 당당히 책에 이름을 올렸다. 책의 중간쯤에 등장하는, 여진족이 세운 나라인 금(金)나라의 뿌리를 밝힌 대목은 꽤 충격적이다.
"금나라 시조의 이름은 합부(合富)인데 처음 고려로부터 왔다" (부족7 완안(完顔)편 金史)

"삼가 생각건대, 금나라의 시조는 원래 신라로부터 왔고, 완안씨(完顔氏)라고 하였으며, 다스리는 부를 완안부라고 하였다. 신라의 왕은 김씨 성인즉 금나라는 신라의 먼 친척이다" (부족7 완안편 원서(元書))


이렇게 청나라의 문화적 역량이 집결됐으면서 동이족의 뿌리를 밝히는 역사서가 오랜 기간 국내 사학계에서 외면 받았다는 것도 아이러니한 일이다. 1993년 단 한차례 원문이 발간됐을 뿐 지금까지 그 누구도 한글 번역을 시도한 적이 없다.